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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딴데
GA대리점의 리쿠르트함정 수수료와 시책에 대해.. 대략 1년전 조직증원을 위해 H생명보험사에 명함을 들고 약속없이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마침 지점장이 있어서 명함교환을 하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던차에 H생보사의 수수료규정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습니다. 지점장 왈, 수수료테이블은 대외비라 보여줄 수 없답니다. 그럼 신규FC가 입사를 위해 찾아오면 수수료를 알려주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입사를 확정하면 그때 보여주고 테이블 책자(?)는 회수한다는 군요. 듣던중 이해가 안되어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FC는 이 회사의 수수료규정도 모르고 입사를 결정해야합니까?" 그때 만난 지점장은 제가 GA대리점에서 근무하는 영업관리자라고 하니 무한경계태세의 자세로 매너없는 말솜씨를 자랑했던것 같습니다. 보험영업조직에서의 수..
영업관리자를 위한 GA VS 설계사를 위한 GA 당신의 선택은?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3,000여개의 GA대리점이 운영중에 있다고 합니다. 정말 많은 GA대리점... 향후 당신이 GA대리점으로 이직을 한다면 어떤 GA를 선택하겠습니까? 선택의 폭이 너무 광범위한 경우 기준을 정하여 그 기준에 적합하지 못한 조건을 가진 항목을 삭제해야만 최종 후보가 만들어지고, 그 후보중 비교우위에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상식적인 방법일 겁니다. 따라서 이란 주제를 가지고 하나의 기준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우선 비교대상을 작성하기위해 중/소형 GA대리점은 선택의 범위에서 제외합니다. 대형GA대리점만을 놓고 비교해 보더라도 당신이 찾아야 할 영업조직은 상당히 줄어들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보험업계의 사람을 두 종류..
2013년 4월을 기준으로 과거 보험사별로 선지급율을 자율적으로 적용하던 방식이 이제는 전체 수수료의 50%이상을 선지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설계사분들에게는 아직까지는 이연급급제의 제한이 설계사의 소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크게 와닿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2013년 3월을 기준으로 의료실비의 갱신주기 변경으로 인한 특수로 대다수의 설계사분들의 매출이 껑충 올라서 2013년 4월에 수수료를 받았을 겁니다. 선지급율의 감소는 있었으나 3월 매출이 늘어나다보니 평소때보다 오히려 더 많은 커미션을 받은 것이겠지요. 이제 5월에서 6월로 넘어가는 단계입니다. 3월달의 매출은 계속분으로 나오는 상황이죠. 이제부터는 점차적으로 실감하게 될것입니다. 실감의 정도는 생명보험사 설계사보다는 손해..
2013년 4월 보험사의 선지급율축소(이연한도제한) 배경과 전망 요즘 보험업계에서는 수수료 선지급율 축소에 대한 이야기가 한창이다. 그리고 보험상품변경이 4월로 예정되면서 그 어느때보다 보험업계는 분주하기만 하다. 우선 2013년 4월에 변경되는 손/생보의 키워드는 의료실비 갱신특약과 예정이율인하이다. 그래서 설계사는 2013년 3월이 바쁘다. 한가지 더 바뀌는 것이 있는대, 바로 설계사들의 계약(보장성)에 대한 수수료중 선지급율이 공통으로 줄어들게 된다는 점이다. 이것은 이미 예정된 일로, 2012년도부터 저축성보험이 시작되었으며 보장성 보험에 대해서는 1년간 유예하여 올래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변경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보장성보험의 선지급율이 총수수료의 50%를 넘지 못한다는 것이다. 즉, 기존에..
생명보험사나 손해보험사에서 장기간 근무한 팀장이나 매니저 혹은 지점장 출신이 GA대리점을 설립하고자 한다는 문의를 받을때가 종종 있다. 아마도 다수가 한번정도는 내가 정말로 원하는 영업조직을 만들어 보고자 이론적으로 이상적인 GA대리점의 설립을 막연하게 그려봤으리라 생각한다. 각자가 생강하는 이상적인 영업조직은 다르겠지만 영업조직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실무는 대부분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이론적인 GA대리점 설립절차는 생략하고 실무적인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실무과정과 예상치 못한 변수에 대해 잘 준비해야만 GA설립시 당황스러운 일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GA설립을 위한 정보수집과 그것을 준비하면서 주로 범하는 오류는 무엇이 있을까? 1 각 보험사의 신규GA 지원조건 보통 출신 보험사(손해보..
금융감독원이 원수사의 GA대리점에 관한 선지급 수수료 체계에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려사항이 있어 간단하게 언급해보고자 한다. 일단 금융감독원은 원수사의 과도한 선지급 시스템은 보험사의 재무건전성과 선지급을 이용한 설계사들의 '먹튀'현상을 양산한다는 이유로 과도한 선지급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취할 것임을 발표했다. 따라서 보험사는 서로 눈치를 살피며 선지급 수수료 체계를 분할지급형태로 서서히 바꾸고 있으며 이미 분할 지급으로 변경한 보험사도 있다. 아직 선지급체계를 유지하는 곳도 있으나 올해가 지나기 전까지는 거의 대부분의 보험사가 특정 상품군에 대해 분할지급형태로 수수료 체계를 변경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2년5월 현재 생손보 저축, 연금보험 수수료 하향/분급조정) 선지급과 분할지급은..
카페를 운영하는 손보법인의 한계와 문제점은? 제가 보험사에 처음 입사하여 보험이란 무엇인가? 라는 교육을 받을당시... 보험은 다른 금융업과는 다르게 고객이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설계사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큰 차이점이며.. 이러한 찾아가는 서비스는 금융시장의 통합과 더불어 향후 유망직종으로 급부상할 것이다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보험업이 모두에게 유망직종인지는 아직은 모르겠으나... 분명히 찾아가는 서비스가 타금융업과 구분되는 것이 이제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고객이 찾아오고 있다. 설계사가 보험가입을 권유하기 위해 고객을 찾아가던 전통적인 영업방식이 고객이 보험을 가입하기위해 설계사에게 먼저 문의하는 영업환경 변화의 주역은 바로 인터넷의 등장과 IT기술의 무한한 ..
생명보험 소속의 SM(매니저), 지점장님!!.. 잠시 자존심을 접으세요.. 생명보험출신의 SM 또는 지점장이 소속 팀원들과 GA(보험법인대리점)의 지사(지점)개설을 문의 하면서 종종 겪게 되는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생명보험 영업조직의 특성상 팀(TEAM)의 동시이동이 대부분인데, GA의 정보를 수집 또는 비교하면서 어느정도 진로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는 조건으로 이직에 대한 '대우待遇'를 중시 여기는 것이 하나의 과정처럼 보일 정도로 매우 흡사한 고민과 조건(?)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칫 팀의 수장에 대한 조건제시 수용이 GA(법인대리점)를 선택하는 중요한 항목을 가려 버릴 수 있기에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봅니다. 생보와 손보의 영업환경에 대한 차이점과 문화(색깔)는 별도로 말씀 드리지..
GA(보험법인대리점)가 받는 수수료를 모두 주겠다는 제안을 받는다면? GA설립 또는 GA로으 이직을 고려하는 설계사, 매니저 또는 팀장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지인이 보험대리점을 운영하는데 회사가 받는 수수료를 10원 한푼도 떼지 않고 모두 줄터이니 우리 GA에 실적만 넣어주면 된다는 제안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그쪽에서 주겠다는 수수료테이블이 더 높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냥 흘려보내기에는 같은 경우를 겪을지도 모르는 많은 분들이 '일명 수수료 몽땅퍼주기'의 리스크에 노출될 수도 있기에 숨겨진 그 이면에 대해 논의 해보고자 합니다. GA의 수익구조는 누차 말씀드린바 있으나 복습차원(^^)에서 다시한번 언급해보겠습니다. GA에 소속된 FC들의 보험계약에 대해 보험사로부터 100 이라는 커..
보험시장의 다변화와 회사별 정책변화등의 이유로 손해/생명보험의 FC 또는 매니저의 이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생산성 높는 조직을 유치하기 위한 보험사와 GA의 경쟁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지만 영업조직 또는 설계사들에 대한 서로 뺏고 뺏기는 보험사와 GA들의 이상(異常)스런 경쟁속에서 서로가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위험요소가 숨어져 있기에 이에대해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 보험사의 파격적인 스카우트제의(Recruit) 2006년도에는 M생명보험사에서 타생명보험사의 매니저 스카웃제의 조건으로.. ⇒ 지점장 : 월 800만원 보장지급(1년간) ⇒ 매니저 : 월 500만원 보장지급(6개월간) 의 조건으로 A생명보험사의 영업조직을 영입했습니다. 현재는 다수의 생명보험사가 6개월동안 또는 1년동안 40..
생명보험 법인대리점(GA)가 손해보험 영업조직을 유치하지 못하는 이유 대략적인 이야기이지만 생명보험FC와 손해보험FC의 영업적 마인드와 환경인식에 대한 차이점을 기술한봐 있습니다. 아래내용을 펼쳐보시면 생보와 손보설계사의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보FC와 생보FC의 차이점 더 자세한 내용 → http://cafe.naver.com/gaprime/135 손해보험FC 생명보험FC 조직문화 개별적 -원수사의 리쿠르팅시스템구조에 기인 (팀원의 실적에 대한 인센티브커미션개념이 없음) 팀문화(매니저&FC) -팀원실적에 대해 매니저는 일정액의 인센티브 커미션발생 →조직이동시 대부분 타사로 함께 이동 근태(勤怠) 개방적/자율적 -사복출근자 有 아침미팅문화 -출근중시 / 복장중시 상품판매 생보상품에 대해 부정적 ..
생명보험사에서 또는 손해보험사에서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몸담아 왔던 보험사를 떠날 것이냐? 남을 것이냐?... 옮기자니 그동안 힘들게 쌓아온 계약에 대한 수수료 계속분과 고객들에 대한 일종의 배신(?)이 될 것같고.. 그렇다고 계속 남아있자니... 보험시장이 바뀌는 것으로 봐서는 이건 아닌거 같고... 현재 소속보험사에서 타보험사 또는 GA로 옮긴다는 것은 당사자에게는 상당한 스트레스가 아닐수 없습니다. 누군가는 현재 소속사에서 성과가 못미쳐서 옮기면 안나오던 성과가 나오느냐? 라고 반문 할 수 있으나.. 실적에 대한 문제로 소속사를 옮기는 경우도 있으나 소속사를 옮기고자 하는것은 단순히 실적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하며 코드의 재발급, 계약이관, 계속수수료에 대한 포기등등... 여러가지 손..
보험법인대리점(GA)의 사전적인 의미는 다양한 보험상품의 판매가 가능한 보험영업 조직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GA는 내부적 상황(실적, 원수사의 수수료지급율, 사무실임차, 업무지원,etc..)으로 인해 특정보험사의 집중(생보1개사, 손보1개사)계약구조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GA의 조직빌딩을 위한 리쿠르팅 과정에서 대부분 GA CEO의 출신배경(손보냐? 생보냐?)에 따라 구성원 비율이 CEO의 보험 출생지에 편중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생보와 손보출신의 원초적인 가치관(?) 또는 영업스타일을 포함한 전반적인 차이성에 관한 이해부족에 기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시말해서 생명보험FC가 GA대리점에서 손해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과정과 손해보험FC가 생명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과정과 시간이 ..
생명보험사에는 대부분 매니저라는 직급이 있다..보험사에 따라 부지점장이라고도 하며 보통 SM이라는 호칭을 사용합니다. SM에 대한 프로모션 규정은 보험사에 따라 다르며 강등(demotion)규정 또한 그러합니다. 매니저는 다음 프로모션을 준비하는 팀장과 공존합니다. 팀장은 팀원을 리쿠르팅하여 매너저로 승격하기위해 준비합니다. 그런대 문제는 팀장이 빌딩한 A그룹의 실적이 매니저전체 실적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경우 팀장이 매니저로 프로모션하는 시기에 SM과의 심각한 대립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 생명보험사에서는 팀장이 SM으로 승격하기위해서는 반드시 모매니저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만약 팀전체 실적이 1,000만원인데... 이중 A그룹이 700~800만원을 거수하는중에(전체실적의 70%~8..
하루가 멀다 하고 신규법인대리점이 설립되고 있는 보험시장..확인된것은 아니지만 현재 우리나라에는 1,000여개의 대리점이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금융환경변화에 따른 보험법인대리점(GA)의 성장속도는 자통법시행과 더불어 더욱 증가하리라 생각합니다. GA의 성장은 영업성과 증가를 의미하며 성과증가란 것은 단순하게 생각해서 GA에서 영업하는 설계사의 수가 그만큼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보험업계 설계사분들의 이직(?).. 쉽지 않은 선택을 하며 계속분 포기과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 리스크를 감수하며 GA로의 이직을 고민함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GA선택의 기준은...?.. 먼저 정확한 기준은 없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개인마다 추구하는 영업조직의 모습이 다르기때문이며 영업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