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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분급제> 설계사수당보전-선지급유지냐? 본문
2013년 4월을 기준으로 과거 보험사별로 선지급율을 자율적으로 적용하던 방식이 이제는 전체 수수료의 50%이상을 선지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설계사분들에게는 아직까지는 이연급급제의 제한이 설계사의 소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크게 와닿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2013년 3월을 기준으로 의료실비의 갱신주기 변경으로 인한 특수로 대다수의 설계사분들의 매출이 껑충 올라서 2013년 4월에 수수료를 받았을 겁니다.
선지급율의 감소는 있었으나 3월 매출이 늘어나다보니 평소때보다 오히려 더 많은 커미션을 받은 것이겠지요.
이제 5월에서 6월로 넘어가는 단계입니다.
3월달의 매출은 계속분으로 나오는 상황이죠.
이제부터는 점차적으로 실감하게 될것입니다. 실감의 정도는 생명보험사 설계사보다는 손해보험사의 설계사가 더 크게 느껴질겁니다.
전체 지급율은 생보상품이 많았던 반면 선지급율은 손보상품이 높았기 때문에 그럴것입니다.
이연분급제의 여파가 시작되는 2013년 5월부터 개인뿐만 아니라 중소형 영업조직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입니다.
다음달 보험사로부터 받는 커미션은 줄어들고 사업경비는 그대로 충당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형GA의 차제적인 선지급율 유지는 설계사들의 이탈을 야기시킬 것입니다.
이연분급제는 누군가에게는 절망을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기회를 만들것으로 보입니다.
보험시장의 정책이 변경될때마다 절망해야 되겠습니까?
정책이 어떻게 변하든 나에게는 기회로 작용해야만 합니다.
그러기위해서 여러분에게는 대형화된 영업조직, 자금력이 충분한 영업조직, 지속적인 성장 이 가능한 영업조직,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줄 영업조직, 즉, 시스템이 구축된 그런 회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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