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딴데

송도의 데이트코스로 바로 이곳을 추천!! 꿈을 향해 달린다. 아내와 해질무렵 바람이나 쐐러 인천대학교 뒷편의 해안도로로 차를 몰고 갔다. 이곳은 송도에 처음왔을때부터 종종 데이트코스로 들렀던 곳이기도 하다. 한적하고... 사람도 많지않고... 차량도 많이 다니지 않는 .... 송도에서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중에 한곳인듯 하다. 송도하면 흔히 검색해서 나오는 곳은... 센트럴공원, 커넬워크, 해돋이공원... 가볼만한 곳, 맛집등... 송도에 오는 외지인들에게는 외지인이 와보고 추천하는 ... 그래서 반복적으로 추천이 이루어지는 그런것이 가볼만한 곳이나 송도의 맛집으로 소개되는 것같다. 송도에 살고 있는 나에게는 늘상 가는 곳이고, 지나치는 곳 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송도에 많이 알려진 곳보다는 나만..

팥빙수가 맛있는 차통 여름이면 생각나는 것중에 하나가 시원한 팥빙수죠? 그런대 저는 여름뿐만이 아니라 겨울에도 생각이 납니다.^^ 매운음식을 먹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또한 그러더라구요.. 송도에는 정말 많은 커피전문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커피맛에 뛰어난 후각을 가지고 있지 못한지라 아메리카노외에 다른 커피를 거의 시켜먹지 못하는 저는 대신에 팥빙수를 종종 시켜먹고는 했는대.. 대형 커피전문점이나 개인이 하는 가게의 팥빙수를 비교하면 지금까지는 최고의 퀄리티인듯 합니다. 가격도 그렇고 양도 적지 않은 것이 마음에 쏙~듭니다. 먼저 차통의 실내모습입니다. 전통차와 과일주스를 파는대.. 아직 전통차는 먹어보지를 못했네요.. 카운터 바로 옆에 호두강정이 있는대.. 저것 맛있습니다. 아래사진은 해바라기씨인..

송도 상가에 있는 다이소를 찾았다. 집안에서 간단하게 사용할 물품을 보기위해 들어갔는대... 매장을 들어가자마자 어디서 보고 배웠는지 바구니를 먼저 챙기는 주똥이... 바구니에 색연필, 과자등을 주워담기 시작한다... 주똥이는 쇼핑을 좋아하는 것 같다... 우리딸 쇼핑하게 해 줄려면 돈 많이 벌어야겠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