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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에셋/GA대리점

GA(보험대리점)의 흥망성쇠와 보험법인 대표의 선택

딴데token 2009. 5. 28. 12:56

 
 

GA(보험대리점)의 흥망성쇠와 보험법인 대표의 선택

 

보험법인(GA)대리점의 초기 설립단계에서 성장 또는 쇄퇴의 길을 걷게 되는 무수히 많은 GA대리점....

각각의 단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1. GA(보험법인)설립 초기 단계(1달~2달째)
생명보험사의 SM(매니저)와 FC가 의기투합하여 자가임차 또는 보험사 임차지원으로 회사를 서립합니다.
자가임차의 경우 - 타인의 투자 또는 대표의 단독투자의 형태로 설립(구성원의 개별투자의 경우도 있음)
 
조직빌딩을 위한 리쿠르팅은 전속사의 지인들을 대상을 주로 하며 소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도 하지만 FC입장에서는 검증되지 않은 조직이라는 점과 초기 신생조직이라는 리스크로 인해 지켜보자는 입장이 대다수 입니다.
 
2. 성장단계(2달~3달째)
생명보험 또는 손해보험사에서 미루어 놓은 계약과 기계약자들로부터의 생손보 추가계약 요청으로 원수사에서 요구하는 실적을 유지 또는 초과하기도 합니다.
 


3. 중간점검단계
보통 원수사에서 임차를 받는다면 평가기간이 3개월부터이므로 GA(보험법인)설립후 3차월부터 실적의 상승분이 없다면 수개월후 부터는 운영경비(임대료)에 대한 책임이 보험사에서 GA(보험법인)의 대표에게 전가됩니다.
 
4. 쇠퇴기
대부분의 신생GA(보험대리점)가 이단계의 고비를 넘지 못하고 재자리 걸음질을 합니다. 실적의 고정/하락은 조직원의 리쿠르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며, 소속을 이직한다는 것이 개인FC입장에서는 신속히 결정을 한다해도 수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며 보통 6개월~1년 이상으 접촉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직 인원수으 증가 없이는 보험사가 말하는 효율성적(실적)을 맞추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GA평가 기간이 끝나면 총수수료에서 일부금액(임대료)이 공제되기 시작합니다.
 
 5. 수수료공제
이 시점에서 보험대리점 대표는 절대 풀리지 않는 여러가지 고민을 시작하게 됩니다.
-어떻게 실적을 끌어올릴 것인가?
-어떻게 조직을 빌딩할 것인가?(리쿠르팅)
-어떻게 시스템을 만들것인가?
-어디까지 자금손실을 허락할 것인가?
 
이러한 고민과 갈등의 시작점은 동일합니다.
-GA(보험대리점)의 실적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는것...
-만족치 못한 실적의 성장은...조직의 리쿠르팅에 실패했다는 것..
-리쿠르팅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것은 이직을 실행해 옮길만큼의 장점과 비젼인 GA(보험대리점)의 시스템을 만들지 못했다는것. 
 
선택과 집중
 
GA의 성장필수 요소
이처럼 초기  GA(보험대리점)조직은 실적, 수수료, 리쿠르팅, GA시스템이 서로 연동되어 있다는것을 반드시 인지해야 합니다.
GA 성정 필수 요소중 일부만으로 조직을 설립한다면 유기적인 기타요인으로 인해 발전보다는 도태 할 확률이 높습니다.
 
보험법인대리점 대표의 선택은...
GA(보험대리점)의 지속적인 마이너스 성장은 곧 대표의 자금압박을 불러옵니다.
성공하리라 믿었던 조직이 어느새 재산을 까먹는 골칫거리로 변해 있다면..정말 가슴아픈 일입니다.
이에 보험법인대리점의 대표는 중대한 결정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회사를 정리할 것인지..
 
아니면...
 
대형 GA에 편입해 그동안 혼자 떠안았던 리스크를 분산하여 재도약을 준비할 것인지 말입니다.
 
 
 
 
2009년도에는 그 어느때보다 GA대리점의 흥망성쇠 과정이 우리주위에서 많이 일어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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