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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의 수수료테이블과 GA(보험법인대리점)의 유지율이 발생시키는 리스크... 본문
보험사의 수수료테이블과 GA(보험법인대리점)의 유지율이 발생시키는 리스크...
보험법인 대리점의 설립이라는 복잡하고 다수 짜증스러운 서류상의 업무를 마치고 보험사와의 개별 계약을 통해 판매할 보험사의 상품이 대략적으로 정해졌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부너는 실무와 관련하여 실수는 곧 자금손실!!로 이루어지는 수수료에 대한 가장 지치게 또는 머리에 쥐나게 하는 GA으 수수료 규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설립초기에는 보험사의 수수료규정을 그대로 가져오거나 약간 변경하여 사용을 합니다만...
GA(보험법인)설립과정에서의 발생비용과 구성인원 또는 투자자의 유무등에 따라 수익 배분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그 배분의 비율을 산정해야 하므로 보험사의 수수료규정을 바탕으로 해당 GA(보험대리점)에 맞는 규정을 새로 만들어야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과정에서 단순하게 생각하면...
보험료 100원을 거수했을때 보험사로부터 다음달에 나오는 커미션 700원 / 총 방생하는 수수료 1,000원.
그러므로 GA(보험법인)는 발생커미션의 15%를 운영경비로돌리고 나머지를 FC에게 수수료로 나누어준다.
이렇게 딱! 딱! 계획대로 수수료가 나오면 좋겠지만...
반드시 생각하고 또 생각해먀만 하는 사항은 유지율을 정확히 예축할 수 없다는 문제입니다.
보통 생명보험사의 경우 법인 수수료 규정이 해당법인으 유지율과 연동되는 항목이 상당수 내재되어 있으며...
생명보험사와의 보험상품판매 계약체결시 실질적인 유지율과 수수료와 사무실임차비용지원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정확히 산출하기란 매우 어려운 상황이므로 6개월 정도의 영업실적을 통해 데이터베이스가 어느정도 축적이 되는 시점부터 유지율과 관련한 리스크가 현실화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D생명보험사의 경우 기준유지율에서 단1%라도 떨어지면 GA(보험법인)으 전달계약이 5,000만원이라고 가정했을때 다음달에 선지급되는 수수료중 대략 보험료만큼인 5,000만원이 덜 나오게 됩니다.
엄청난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략남감으로 생명보험사의 유지율을 못맞춘 상황에서 응당월에 실효된 계약으로 인해 보험사로부터 환수금액까지 책정이 된다면...FC(설계사)에게 지급해야 하는 수수료도 부족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한달간 열심히 GA(보험법이대리점)을 운영했다고 했는대...
다음달에 수수료를 지급 할 자급이 -(마이너스)라면...정말 우울한 상황입니다만...보험법인대리점 대표의 월급은 고사하고 스탭에 대한 월급과 부족한 FC의 수수료는 어디서 만들어야 하겠습니까?
GA대리점은 주력보험사의 유지율에 매우 민감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점점 보험사의 유지율이 떨어지고 있는것을 감지하고도 이를 방치하여 위 그림의 A점 밑으로까지 떨어질 경우 유지율과 수수료지급에 얽힌 무서운 리스크를 고스란히 뒤집어 써야만 합니다.
보험사와의 계약시 이러한 점을 구체적으로 듣지 못했다고 항의해도 소용없습니다.
아무리 항의하고소리쳐도 단 한마디면 체념을 해야만 합니다.
" 저희 회사 규정이 그렇습니다. "
한번 유지율이 무너져 A점을 찍고 만약..FC에 대한 수수료지급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그 GA대리점은 슬슬...문닫을 준비를 해야만 합니다.
유지율의 붕괴로 나와야 하는 수수료가 덜 나왔을때 어느누가 그 GA대리점에 계약을 넣고 싶겠습니까?
상황을 지켜보고 조금만 참아 달라고 FC들 모두에게 설득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GA대리점의 자금력이 튼튼하다면야 당분간 신계약을 더 늘려서 유지율을 끌어올릴 수도 있겠으나..그렇지 않다면 GA대리점으 유지율 관리는 미리미리 준비하고 철저하게 관리하여 위에서 말한 다소 과장된 리스크에 노출되어 문닫는 경우는 최소한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신계약 보험료가 많이 늘어나면 좋은 일이지만...
한명 또는 한팀이 GA대리점을 이탈하면서 계약을 뺀다는 식의 상황이 몇번 반복되다보면...
GA대리점을 망하게 하는 나비효과의 변수를 만들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카페를 이용하면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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