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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SM(매니저)과 팀장의 갈등구조→SM으로이직!! 본문
생명보험-SM(매니저)과 팀장의 갈등구조→SM으로이직!!
생명보험사에는 대부분 매니저라는 직급이 있다..보험사에 따라 부지점장이라고도 하며 보통 SM이라는 호칭을 사용합니다. SM에 대한 프로모션 규정은 보험사에 따라 다르며 강등(demotion)규정 또한 그러합니다.
매니저는 다음 프로모션을 준비하는 팀장과 공존합니다.
팀장은 팀원을 리쿠르팅하여 매너저로 승격하기위해 준비합니다.
그런대 문제는 팀장이 빌딩한 A그룹의 실적이 매니저전체 실적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경우 팀장이 매니저로 프로모션하는 시기에 SM과의 심각한 대립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 생명보험사에서는 팀장이 SM으로 승격하기위해서는 반드시 모매니저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만약 팀전체 실적이 1,000만원인데... 이중 A그룹이 700~800만원을 거수하는중에(전체실적의 70%~80%) 팀장이 SM으로 승격한다면... 모(母) SM의 실적이 200~300만원만 남게 됩니다.
이럴경우 SM은 강등(demotion), 팀원계약에 대한 인센티브커미션 지급율 하락... 결국 SM의 소득하락등의 이유로 SM은 팀장의 프로모션을 견제하고 SM으로의 승격에 대한 동의를 허락하지 않는 식의 갈등을 초래합니다.
이과정에서 경력이 쌓인 팀장은 모매니저에 대한 불신과 프로모션에 대한 불합리성에 대해 본사에 요구하시만 무시당합니다. A그룹의 팀장은 팀원들에게 고민을 털어 놓게 되며... 일련의 사건경위를 들은 팀원은 분개합니다.
SM 또한 고민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A그룹의 실적을 제외하더라도 팀실적을 유지할 수 있는 볼륨을 사전에 셋팅애 놓았다면 서로 웃으면서 축하해 줄 수 있는 일이지만 말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팀장의 고민사항은 타생보사 또는 GA의 주요타겟이 될 수 있습니다.
"거기서 그러지 말고 우리쪽에서 SM으로 활동하라" 는 제안을 여기저기서 받을 수 있습니다.
결국 팀장은 SM과의 갈등으로 인간관계와 신규조직이동이라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이직을 단행합니다.
물론 모든 SM과 팀장이 겪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오해마시길...)
하지만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본인의 승격(Promotion)문제가 특정인의 승락을 받아야하는 상하(上下)관계 구조라면 이러한 불합리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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