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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인의 고민-동상이몽(同床異夢) | GA실무 본문
보험업계 보험인의 동상이몽(同床異夢)
소속된 회사와 환경이 서로 다르다보니 각자의 고민과 서로간의 애해충돌이 발생하는듯 합니다.
서로의 입장이 바뀐다면 아마도 고민하는 부분도 달라지겠지요..^^
보험인이 고민하는 경우의 수를 정리해 보았습니다.(개인적인 견해이니 일반화의 오류는 말아주시길..^^)
생명보험사에서...
① FC
영업실적이 어느정도 나오면 선방이지만 그렇지 못하면 매니저가 갈군다... "내 실적 없으면 내가 제일 스트레스 받는데...
회사에서 월급을 주는것도 아닌데... 실적으로 압박한다...내 실적에 대해 내가 커미션 받는건대..."
② SM(매니저)
리쿠르팅이 점점 어려워진다. 팀원의 실적은 떨어져만 가고... 지점장한테 불려가서 오늘도 깨진다.
스트레스 받는다. 차라리 팀원들 대리고 법인 차리고 싶다...
③ 카페를운영하는 FC
카페활성화가 너무 어렵다. 상담신청서가 정기적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들어와도 손해보험상담 청이고..
내가 취급할 수 있는 회사에 제약을 받는다.
④ 카페를운영하는 SM
팀원들을 위해 카페를 만들고 상담을 연결시켜주는대... 팀원들이 성과를 제대로 이루어내지 못한다.
생명보험상품을 계약해야하는대.. 손해보험가입만 유도한다.
손해보험사에서..
⑤ FC
어렵게 계약받아오면 심사에서 거절난다..아 XX같다. 기껏 상담하면 타사와 비교를 원한다.
⑥ 팀장
리쿠르팅을 해도 별 이득 될 것이 없다. 계속 청약서에 서명받으러 영업나가야 한다.
⑦ 카페를 운영하는FC
온라인상의 고객은 타사상품비교를 원한다. 어렵게 상담했는대...인수제한 걸렸다..
법인GA에서...
⑧ 회사(GA)가 카페를 운영하는곳에 소속된 FC
카페를 통해 상담 할 수 있는것은 좋으나... 상담결과 계약에 대한 커미션이 너무 작다. 회사가 너무 많이 떼어 간다.
마지막으로...
⑨ GA(보험법인)를 운영하는 CEO
조직이 언제 이탈할 지 모른다..특정조직의 요구사항과 불만이 너무 많다.
불만사항을 들어주자니 무리고 안들어주면 다른GA로 나가버릴지도 모른다.
여러분은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시나요?
덧글에 해당하는 고민이 있으면 가볍게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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