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딴데
고용보험료 연 435억원추정.. 4대보험.노동권등도 부담당사자 '설계사'도 부정적..조사결과 찬성 16.5%불과 뉴스핌 박미리 기자 2018-08-09 보험설계사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추진하는 고용보험 의무화가 되려 설계사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인건비 부담이 커지는 보험사가 저능률 설계사를 해촉하고, '고능률 설계사' 위주로 영업조직을 정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9일 정부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설계사를 비롯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고용보험 적용을 받게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들의 고용보험 가입을 의무화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고용보험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보험설계사는 특구(작년 47만 9292명)중 70%(34만 2883명)에 달한다. 하지..
제목 데일리안 부광우 기자 2018-08-07 대리점 모집인 명의 빌려 계약 맺은 유명 대형 손보사 전속 설계사들 덜미높은 수수료에 혹해 변종 가입 유도... 보험금 분쟁시 책임소재 모호 '우려' 보험 대리점 소속 모집인의 명의를 빌려 계약을 맺는 이른바 경유계약을 체결한 국내 대형 손해보험사 전속 설계사들이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이들이 위법을 무릅쓰고 이같은 변종 계약을 맺는 것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보험사보다 대리점을 통하면 더 높은 수수료를 받을 수 있어서다. 특히 최근 부쩍 성장한 독립법인대리점(GA)을 중심으로 대리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손보사들의 정책상 이런 유혹에 빠지는 전속 설계사들이 더욱 늘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를 모르고 계약을 맺은 고객들만 애꿎게 손해를 볼 수 있다는..
201808 월간 프라임에셋 프라임에셋 영업지원팀에서 발행?하는 월간 프라임자료를 공유합니다. 매월 해당월의 보험관련 이슈와 프라임에셋 영업현황등에 관한 내용을 사내전산인 PAMS2에 공지하여 주고 있습니다. 월간프라임 내용중 일부만 소개하며 전체내용을 파일로 첨부하겠습니다. 2018년 7월(전월)의 보험이슈와 프라임에셋 업적리뷰 그리고 일정에 관한 내용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먼저 프라임에셋의 7월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매출현황입니다. 생명보험은 전체 5.7억원을 달성했습니다. KDB의 매출이 눈에 띄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듯 하네요. 다음은 손해보험 매출현황입니다. 전체 9.7억원중 메리츠화재가 약 3억원 정도입니다. 손/생보의 매출을 합산하면 약 16억원 정도입니다. 다수의 연합GA대리점이 있지..
금융당국 보험대리점협회 등 보험업계에 '통신 이용한 보험모집 중단' 공문 발송W에셋, 업계 최초 "전 모집조직에 통신 수단 이용한 모집 행위 저면 금지하라" 통보GA업계 일각, 모 원수사와 GA간 보험실적 두고 갈등 속 금융당국에 문제제기 '흉흉'금융당국 "법규 반드시 준수해야" 경고.. 일각 "금융당국의 지나친 규제" 볼멘소리오세정/장민선 기자 2018.07.30[FETV=오세정/장민선 기자] 보험영업 조직 내에서 실적향상 등 영업의 편의성 제고 차원에서 공공연하게 이뤄져 온 전화 및 우편물 등 통신 수단을 활용한 보험계약 관행(?)이 전면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보험법인대리점(이하 GA)을 둘러싼 보험회사 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금융당국에 편법 및 불법행위 등 제보가 남발되고 있어 조만간 GA업계..
대형화/흑자전환 보험사 자회사형 GA 아시아타임즈 정종진 기자 2018.07.18 대형 GA로 도약하며 성장 발판 다져"불완전판매도 일반 GA보다 낮아"[아시아타임즈=정종진 기자] 보험사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들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부분 자회사GA들이 소속 설계사 500인 이상 대형 GA반열에 오르며 성장의 발판을 다진 가운데 일부는 고질적인 적자 행진에서 흑자로 돌아서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일반적인 GA에 비해 불완전판매도 적어 보험사 입장에서는 든든한 아군이 되고 있다. 보험사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들이 대형 GA로 발돋움하고 있다. /사진제공=메트라이프생명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 자회사 GA중 가장 규모가 큰 삼성화재금융서비스는 소속..
GA대리점과 프라임에셋 최근 기사를 보면 GA대리점이 과거에 비해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지표자료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미 보험사 전체매출중 50%이상이 GA(보험)대리점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보험사의 설계사 인원수는 줄어들고 GA의 인원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GA대리점이 이처럼 큰 성장을 지속하는 이유는 다양한 상품판매로 설계사의 상품선택권을 확보해주는 부분과 보험계약에 대한 선지급지중 확대, 설계사의 매출에 대한 각종시책등이 표면적인 이유이겠지만, 내면적으로는 보험사의 정책도 큰 몫을 차지하는듯 합니다. 보험사는 IFRS17(국제회계기준)을 대비해 보험사의 자금확보를 더 신경써야하고, 슬슬 달아오르는 보험설계사 고용보험문제를 대비해야합니다. 막대한 자금이 드는 설계사..
GA대리점에서 어떻게 영업할까? 보험대리점(GA)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설계사분들은 보험사에서 근무하다가 GA대리점으로 이직을 하신 분들입니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에서 수년간 근무를 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이나 회사와의 마찰 또는 GA대리점에 대한 비젼을 보고 이직을 한 분들입니다. 이전에 소속된 회사에서 다른곳으로 옮긴다는 것그것은 개인에게는 가장 큰 위험이 수반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설계사코드를 발급받고, 영업을 한후 급여에 해당하는 계약수수료를 받기까지 최소 2~3개월의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영업관리자는 보통 팀원들과 동시에 이직을 하는 경우가 있는대.. 이과정에서 팀원수가 줄어들게 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보험사의 시스템은설계사는 계약에 대한 커미션이 급여가 되고, 영업관리자는 ..
'고용보험'때무에 주름 깊어지는 보험사 MoneyS 김정훈 기자 2018-07-19 보험설계사의 고용보험 가입이 실현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비공개 간담회를 개최하고 보험설계사의 고용보험 적용기준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보험설계사의 고용보험 가입의무화가 현실화 된 것이다. 보험사의 주름은 깊어진다. 몇만명 수준의 전속설계사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보험사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자본확충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지만 오히려 거액의 고용보험료 부담때문에 난감한 상황이다. 보험설계사도 근로자로 인정받는 반면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할 수 있어 고용보험 의무화를 마냥 반기지 못한다. 보험사, '근로자'설계사 품을까?지난해 문재인정부는 출범 초기 특수고용직 노동자(보험설계사, 학습지교..
보험사, GA대리점 그리고 프라임에셋 GA대리점이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었을때(2000년도 초반), 지금의 모습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손해보험, 생명보험등 다양한 회사의 상품판매가 가능한 영업조직이였지만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하는 GA대리점은 거의 없었습니다. 또한 손해+생명보험 상품을 동시에 취급하는 영업조직보다는 손해보험 또는 생명보험등 좌-우로 갈라진 영영채널처럼 고유의 영역을 고수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상상도 안가는 이야기지만 제가 처음 대리점에서 근무를 시작했던 2004년도만 하더라도 생명보험사의 계약이 대리점의 대표코드 하나로 들어갔던 시절이 있기도 했습니다. 대표코드 하나로만 계약이 입력되다보니 굳이 손/생보 판매자격이 없어도 누구나 계약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
보험업계 판도 흔드는 GA 상위 7社 평균설계사 1만명왠만한 생보사보다 많지만 순이익은 평균 27억원 그쳐 보험 독립법인대리점(GA)은 덩치는 커졌지만 쉭성은 여전히 '구멍가제'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익이 적다보니 내부통제 시스템과 직원교육등에 대한 투자 여력이 부족하고 이에 따라 계약관리가 부실해지는 악순환을 낳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소속 설계사가 많은 상위 7개 GA의 평균 설계사 수는 지난해 말 기준 1만84명에 달한다. 지에이코리아가 1만4498명으로 가장많다. 이어 글로벌금융판매(1만2752명), 프라임에셋(1만2542명)등의 순이다. 24개 생명보험사 중 전속설계사가 1만 명을 넘는 곳은 삼성생명(2만5495명)등 세 곳이고 나머지 생보사의 평균 설계사 수는 2051명에 불과하다.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