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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에셋 소개와 GA(보험)대리점 선택조건01

딴데token 2018. 7. 23. 12:00


 GA대리점과 프라임에셋 



최근 기사를 보면 GA대리점이 과거에 비해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지표자료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미 보험사 전체매출중 50%이상이 GA(보험)대리점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보험사의 설계사 인원수는 줄어들고 GA의 인원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GA대리점이 이처럼 큰 성장을 지속하는 이유는 다양한 상품판매로 설계사의 상품선택권을 확보해주는 부분과 보험계약에 대한 선지급지중 확대, 설계사의 매출에 대한 각종시책등이 표면적인 이유이겠지만, 내면적으로는 보험사의 정책도 큰 몫을 차지하는듯 합니다. 

보험사는 IFRS17(국제회계기준)을 대비해 보험사의 자금확보를 더 신경써야하고, 슬슬 달아오르는 보험설계사 고용보험문제를 대비해야합니다. 

막대한 자금이 드는 설계사고용보험의 문제는 보험사가 장기적으로 대처해야할 문제입니다. 

설계사에게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기위해서 생산성이 떨어지는 영업조직과 개인설계사를 정리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어차피 보험사에서 정리를 해도 이들이 갈 곳은 영업환경이 가장 유사한(Offline) GA대리점으로 이직을 하고, 그 곳에서 동일하게 계약을 해주는 것이 보험사에게는 이득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GA(보험)대리점의 성장 원동력을 보험사의 감원정책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시장환경의 배경을 이해한다면 본인이 향후에 어디에서 일을 해야할지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제가 소속된 곳이 프라임에셋이니 타사의 얘기보다는 당사의 골격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보험대리점을 선택하는 기준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수수료, 영업관리자혜택, 프로모션조건, 시책, 영업지원등등... 

이런 세부적인 조건은 각자의 위치나 환경등의 영향을 받습니다. 

같은 설계사라도 매출이 200만원이상인 사람과 50만원이 사람은 선택조건이 다를것이고, 

생명보험을 주력하는 사람과 손해보험을 주력하는 사람이 또 다를 겁니다. 

그래서 세부적인 조건은 별도 포스팅을 하고, 여기서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해당하는 보편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프라임에셋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보험사의 환경과 프라임에셋을 비교입니다. 

보험사은 보통 신입(처음 보험을 시작하는 사람)을 증원하여 영업을 시작하므로 초기 교육시스템이 너무나 잘되어 있습니다. 그런대 이런 교육시스템이 반자율적으로 설계사는 집합교육을 받아야합니다. 

아무것도 모를때는 알아서 교육해주고, 알아서 매출압박을 해주니 신입에게는 필요한 환경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프라임에셋을 포함한 대부분의 GA대리점은 경력자들이 입사를 하므로, 설계사를 찾아다니며 교육받으라고 강요하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본인이 필요한 교육내용을 확인하고 자율적으로 교육을 받으면 되는 분위기입니다. 

설계사들에게 아주 민감한 부분이 수수료인대, 보험사와 당사의 선지급율이 다릅니다. 

당월 보험계약을 하고 다음달에 받게되는 수수료는 선지급율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대.. 설계사에게는 선지급율이 높은 것이 생활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우리나라 GA현황입니다. 

100명, 500명을 기준으로 대형이냐 중소형이냐를 편의상 나누어 놓은 것입니다.

100인 미만의 소형대리점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형과 대형GA대리점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매출이 깡패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설계사가 동일한 보험계약을 했을때 소속GA대리점이 어디냐에 따라 받게되는 수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즉, 보험사는 매출이 많은 GA에게 더 많은 수수료와 시책을 지급합니다. 

또한 대형과 소형의 차이는... 

회사 자체 시스템의 유무입니다. 

가령, 수수료 정산시스템이 있는지.. 그것이 없다면 설계사는 본인계약에 대해 내역이 없는 수수료만 받아야 합니다. 

수수료를 덜 받았는지... 알수가 없으므로 주는대로 받아야 합니다. 



이제 프라임에셋을 대형GA라고 하지 않습니다. 

초대형GA라고 합니다. 

이미 보험사의 규모를 뛰어넘는 매출과 인원수를 확보하고 GA시장을 이끌고 있는 회사입니다. 

전국에서 13000여명의 설계사와 13개의 사업단이 운영중에 있으며, 이것은 2002년 회사를 설립하고 지금까지 멈추지 않는 성장을 해온 결과입니다. 






프라임에셋과 유사한 규모의 GA대리점들이 있습니다. 

그런대 눈여겨 볼 부분이 있습니다. 


단일GA와 연합GA

매출이 깡패다!

앞서 100인미만의 GA가 대다수라는 언급을 했습니다. 

매출이 많은 GA에게 수수료와 시책을 더 준다는 것은 대다수의 중소형GA에게는 불공평한 일처럼 보여집니다. 

같은 매출을 해도 수수료가 적으니 수익이 줄어들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래서 이들이 모두 하나로 뭉치는 작업을 합니다. 

각각의 대표들이 모여서 기존의 조직운영을 그대로 유지하고, 대표성을 띈 회사를 만들어 뭉쳐서 계약을 넣는 것입니다. 

200여개의 소형GA가 뭉쳐서 하나의 회사를 만듭니다. 

그리고 운영은 각자합니다. 


말그대로 각자 운영을 하기때문에 여기서도 하나의 수수료규정이나 시책등을 동일하게 받지 못합니다. 

연합GA는 중소형GA의 생존전략으로 만들어진 것이지 설계사를 위한 조직구성 방안을 아니라고 봅니다. 




프라임에셋은 단일GA입니다. 

대표도 한명, 수수료규정도 하나! 승격기준도 하나! 규정집도 하나!

설계사와 영업관리자는 동일한 규정을 통해 동등한 기회를 보장받아야 합니다.

제가 프라임에셋에 입사한 2004년도에 당사는 변방에 있는 이름없는 소형대리점이였습니다. 

조직구성원이 동등하게 성과에 대해 보상을 받을때 영업조직이 어떻게 성장하는지는 프라임에셋이 스스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회사의 발전이 있어야 본인에게 더 큰 기회와 보상이 따를 수 있다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보험업계에서 큰 문제가 되었던 환수연대책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당사도 소속설계사에게 환수책임이 발생하고 그것을 이행하지 않았을시 상위관리자에게 환수책임을 물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환수연대책임 = 한방에 훅~간다

일명 '먹튀' 설계사나 조직을 잘못 만나면 영업관리자는 한방에 훅!가버립니다. 

특히 소규모 영업조직의 먹튀를 상위관리자에 책임을 물을때 그동안 진행한 다수의 계약이 한방에 환수로 다가오기때문에 개인이 감당하기에 정말 어려운 극악의 상황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프라임에셋은 이러한 문제를 이미 오래전에 정리를 했습니다. 

설계사들의 보증보험가입을 통해 관리자에게 연대책임을 더이상 묻지않고 본사에서 환수처리를 일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므로 영업관리자의 가장 큰 리스크를 제거해 놓은 상황입니다. 





특히나 영업관리자라면 GA대리점 선택시 환수연대책임 여부에 대해 10번 이상 확인을 해야합니다. 

한방에 훅가지 않기 위해서라면 말입니다. 




그럼 다른 GA대리점과 프라임에셋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저는 2004년 보험사에서 바로 당사로 이직하는 바람에 처음이자 지금까지 직접적으로 경험한 곳이 프라임에셋 한 곳입니다. 

다수의 GA를 경험한 분들도 많겠지만 여러 GA를 직접경험하는 것이 꼭 좋은 일만은 아닙니다. ^^


그래서 저는 당사의 규정과 시스템이 너무나 당연한 일상중에 하나입니다. 

수수료와 시책을 모두 까발려 놓은 것

조건을 만족시킨 관리자는 규정집에 의해 강제 승격시키는 것


너무나 당연한 상식처럼 보이지만 많은 GA대리점에서는 할 수 없는 일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눈치 안보고 해야 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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