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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보험사, 신상품 개발보다 채널 확장에 올인 본문

프라임에셋/GA소식news

중소형보험사, 신상품 개발보다 채널 확장에 올인

딴데token 2018. 7. 6. 14:54


 메리츠/한화/롯데등 GA비중 높이며 기존 상품 판매주력 


이뉴스투데이 김민석 기자

2018.07.06



중소형보험사가 신국제회계기준(IFRS17) 대비와 포화된 보험시장 등을 이유로 신상품 개발보다 채널 확장에 몰두하며 타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6일 금감원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는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2000억원 증가한 17조6000억원의 보유보험료를 기록하며, 호전된 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DB손보 등 대형 4개사의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포인트 하락한 70.9%를 기록했다. 나머지 보험사가 대형 4개사의 줄어든 점유율을 가져간 것과 같은 의미다. 

또 손보사의 판매 채널 비중을 살펴보면 올해 1분기 전체 보험사의 원수보험료 기준 판매 채널 비중은 대리점이 46.1%로 최대를 차지했다. 

이는 대형법인대리점(GA)이 성장하면서 전년 동기 1.3%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반면, 설계사 채널은 26.8%로 전년 동기에 견줘 1.2%포인트가 떨어졌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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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의 GA 매출비중은 점차적으로 지금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보험사는 내부적으로 설계사들을 위한 비싼 사무실비와 인건비등의 사업비를 소진할 필요가 없기때문이다. 

GA대리점은 보험사와의 계약관계에 있는 영업조직으로 1차적인 운영과 관리주체 그리고 GA내의 스탭구성이 이루어져 있어 보험사가 매출을 모으기위한 좋은 수단이다. 


2000년도 초반부터 지금까지 GA대리점은 꾸준히 성장하며 자체적인 시스템을 갖추어 왔다. 

과거보다 앞으로 GA대리점이 보험시장에서 할 수 있는 역할과 영역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IFRS17(신국제회계기준)의 시행으로 인해 보험사는 저축보험 판매를 줄이고, 보장성보험으로 주력을 한다고 한다. 

판매비율을 어떻게 조율하냐고?

간단하다.. 

저축보험에 대한 설계사 수당을 내리고, 시책도 줄여서 보장성보험군으로 몰아주면 되는 것이다. 

이과정에서 최근 뉴스에 언급되는 보험사가 GA대리점에 시책을 과다하게 지급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일것이다. 


이렇든, 저렇든... 

GA대리점은 성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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