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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등 설계사 GA로 이직시 상품 판매 제한조치

딴데token 2018. 6. 27. 11:46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2018.06.21


ING생명이 설계사들의 독립보험영업대리점(이하 'GA')으로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이직한 설계사가 GA에서 ING생명의 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등 강력한 대책을 마련, 시행중이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ING생명은 지난 4월30일 'GA에 의한 당사조직 스카우트 관련 중요사항 재 안내'라는 제목의 공문을 전 본부와 지점으로 보냈다. ING생명이 지난해 6월 관련 내용을 이미 한 차례 영업관리자들에게 안내해 재 안내라는 제목으로 붙였다.

이 공문에는 "당사FC(이하'설계사')가 GA이동시 해당 GA에서 당사의 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조치할 것입니다."라고 적혀있따. 이는 GA로 떠난 설계사에게 설계사 코드를 발급해 주지 않겠다는 의미다. 설계사 코드 발급은 설계사들이 보험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일종의 권한으로 개별 보험사들이 설계사들에게 부여한다. 보험사와 보험대리점인 GA가 상품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GA소속 설계사에 대해서는 보험사가 자사 보험사 상품을 팔아도 된다는 위촉을 해주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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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가 GA로 이직시 해당보험사의 코드를 발급해주지 않는 것은 ING생명만이 진행한 것은 아니다. 

이미 다수의 보험사가 이직한 GA에서 설계사가 근무했던 보험사의 코드 발급을 일정기간동안 거부하는 낯설지 않은 보험사의 조치중에 하나이다.

GA대리점이 시장에 소개되고 설계사들이 이직을 시작하면서 보험사는 GA대리점이 비전문가 조직이라고 교육했으며, 많은 사고가 터지고 있는 GA대리점은 우리나라에서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그런대 지금은 이런 말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 

이미 너무 많은 GA대리점의 확장이 이루어졌고, 해당 지표가 기사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 

설계사들이 보험을 처음 시작한 곳이 보험사라면 설계사들이 영업활동을 한 후, 진로에 대한 고민끝에 내린  결정이 GA대리점이 본다. 

보험사가 설계사의 코드발급을 제동건다해도 이것은 설계사들에게 영업을 못하게 하는, 또는 GA로의 이직을 막는 수단은 되지 못한다. 

보험사에서 근무할때야 해당보험사의 상품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 생각이 바뀌는 것은 순간이며, GA에는 설계사들이 판매할 수 있는 다른 보험사의 상품들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프라임에셋에 관심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영업본부장 문주원 010-2645-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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