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GA(보험법인)를 선택하는 것이 왜 유리하나요??

당신이 GA(보험법인)로의 이직을 고민한다면 어떤 GA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수많은 보험업계 설계사분이 특정 GA를 선택함에 있어 개개인의 기준과 사정이 있을것입니다.
이러한 불특정다수의 변수는 제외하고^^ 단순화시켜 대형GA(보험법인대리점)조직이냐 / 생산성높은 조직이냐의 두가지 설정만을 가지고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우리나라 GA의 형태는 크게 3가지로 분류합니다.

① 대형GA시스템 구축을 지향하는 조직
② 소수정예의 고능률FC양성을 지향하는 조직
③ 뜻맞는 사람들끼리의 합동사무실을 지향하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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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GA라 함은 소속사용인 등록이 500명 이상의 조직을 말하며 조직의 대형화를 통해 보험사와의 협상조건에서 타 GA보다 상대적으로 우월한 조건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②의 조직은 전문 재무설계조직을 지향한다던지... MDRT급의 설계사등의 고능률화된 조직빌딩에 주력하며 회사의 외향적인 인테리어등에도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한가지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당신이 만약 원수사에서 매월 신계약 거수보험료를 200만원이상 한다고 가정해 보십시요.
(보험을 처음 시작하신 분들이 종종 수개월간 많은 보험료를 거수하곤 하지요..지속적이지 못해서 문제이지만..ㅡㅡ;)
현재 소속된 곳을 떠나 GA로 움직일까요?
..................
아마도 NO일것입니다. 아무리 GA에 대한 비젼을 발견해도 계속분에 대한 문제도 있고... 우선 안정적인 소득을 발생시키고 있는 조직을 리스크를 감수하며 옮기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사람이 GA(보험법인대리점)로 옮긴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GA로의 이직을 고려하고 계획하는 것은 보험업이라는 별난 특성을 본인 스스로가 알고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보험업이란것이 지금 수백 수천만원의 커미션을 받는다고해서 내년, 내후년에도 지금처럼 수입이 보장되는것은 아니기때문에 본인의 수입을 더 늘리거나 유지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GA로의 진로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열하기도 힘들만큼 많은 GA중.. 각각의 회사의 CEO를 모두 만나볼 수 도 없는 일이고... 시간은 없고...
그렇다면 본인스스로가 GA에 대한 정보를 미리미리 수집해보는 수밖에는 없어보입니다. 

GA선택에 있어 위의 3가지 형태중 저는 대형GA를 선택할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09년 자통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보험판매전문회사등의 신규영업채널의 신설!!
-대형조직의 실적파워를 바탕으로한 보험사와의 수수료협상!
-FC의 다양한 상품선택 및 판매권!
-대형화된 조직의 브랜드를 통한 리쿠르팅의 용이성! 

2번조직에서는 현실적으로 위 사항의 장점을 모두 장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대형GA가 반드시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형GA가 2009년부터 갖게 되는 엄청난 무기들은 지금의 중소형GA와의 격차를 훨씬 더 크게 벌려놓을 것입니다.
내가 어디에 소속되어 있느냐에 따라 개개인에게 돌아가는 이익의 분배는 분명히 달라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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