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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에셋의 모토 밸류체인을 생각해보자

딴데token 2012. 5. 30. 14:12

  

 프라임에셋의 성장동력! <밸류체인>을 생각해보자

 

2011년 6월 프라임에셋 사보에 기고한 규정의 재해석중 밸류체인에 관한 글을 올려본다.

규정이라는 보편적인 사실을 주관적인 관점에서 재해석 한 것이므로 순수한 개인의 의사표현임을 먼저 알아주길 바란다.

 

 

 

프라임에셋 규정(밸류체인)의 재해석

 - 조직증원과 승격.. 그 명제를 바꿔보자 -

 

프라임에셋의 조직증원 시스템은 "밸류체인(Value Chain)"이라는 가치공유 속에서 진정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밸류체인은 승격을 통한 지속적인 조직분할을 의미하며, 그 과정속에서 FC, 팀장, 지사장, 본부장 모두가 노력에 대한 정당한 혜택을 누리는 것이다.

회사의 근간이 되는 규정집은 '밸류체인'이란 의미를 해석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인사규정, 리스크관리규정, 승격규정등은 모두 밸류체인의 정의를 더 발전시키거나 보완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밸류체인을 위한 핵심가치를 어떻게 본인에게 적용할 것인가?

이번 글에서는 밸류체인의 완성을 위한 첫번째 구성요소인 조직증원에 대해 언급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상식적인 명제를 내 마음대로 바꿔보고자 한다.

 

   

밸류체인<Value Chain> - 조직증원을 통한 구성원들의 가치공유

 

프라임에셋내의 직책(팀장, 지사장, 본부장)에 따라 증원활동의 기득권과 한계가 존재할까?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본부장이 직책의 우위를 통해 팀장보다 증원활동을 하는대 유리한 점이 있을까?

아마도 이 질문에 대해 상식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그렇다

라고 답할 것이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동의하는가? 아니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동의한다면 이 상식적인 명제를 비상식적으로 바꿔보도록 하자.

 

본부장이라고 해서 조직증원력에 유리할 것은 없다.

사실 이 명제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것은 누군가 내게 "본부장은 수수료 지급율도 높고 직책도 팀장, 지사장위라서 증원활동에 훨씬 유히한 것 같다라는 말을 듣고 나서이다.

 

함께 생각해보자.

본부장이라고해서 증원력에 유리하다고 할 수 없다. - 증원력은 직책과 비례하지 않는다.

 

우리회사의 본부장들이 처음부터 본부장이였을까?

회사소개서에도 나와 있듯이 대부분의 본부장들이 나홀로 fc로 입사하여 본부장까지 승격했다는 것은 이미 승격을 위한 증원조건이 직책과 밀접하게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증원력은 무엇과 연관성이 있을까?

너무나 당연한 결론이지만 증원력은 만나는 사람수와 비례한다.

본부장, 지사장, 팀장이 각각 한달에 증원을 위한 상담건수가 5, 10, 20건이라면 이들의 1년후 모습은 어떻게 달라질까?

1년후 이들이 만난 총 설계사수는 60명, 120명, 240명이다.

입사율을 동일하게 10%로 가정하면 순증인원수는 6명, 12명, 24명이다. 우리회사의 시스템은 지사장, 본부장으로 승격후 지속적인 증원활동이 수반되지 않았을때 도태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따라서 직책상의 로열티를 가지고도 증원상담을 게을리 한다면 아무런 발전이 없을 것이다.

다만, 직책상의 혜택에 대한 해석을 이들이 fc에서 팀장으로 다시 팀장에서 지사장, 본부장을 거치면서 그동안 만난 사람수에 주목해야한다. 그리고 현재 활동량을 비교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힘'은 본부장이라는 직책상의 힘이 아니라 그동안 수많은 보험업계의 설계사와 상담하면서 겪은 거절과 거절 그리고 거절에 대한 내성과 경험이 가장 큰 힘일 것이다.

 

다시 밸류체인에 대해 생각해보자.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지사장까지는 매출 조건없이 순수 위촉fc수에 따라 관리자로 올라설 수 있는 체계이다. 물론 매출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실직적인 이익창출은 어려울 수 있지만 세상에 공짜란 없듯이 팀원들의 성과 창출을 위한 노력, 즉, 유치자에게는 새로운 업무가 만들어 지는것이다.

 

밸류체인이란 유치자와 피유치자간의 상생, 이익공유를 의미한다.

유치자는 피유치자의 발전을 위해 업무지원, 조직증원등을 지원하고 피유치자의 발전을 통해 상생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조직증원력이란 유치자의 경험과 피유치자를 지원할 수 있는 능력. 이 두가지가 중요한 변수라 할 것이다.

 

유치자의 지원능력 또한 직책과 비례한다고 반문할 것인가?

이또한 그렇지 않다.

 

상위 직책은 총무(여직원)가 있어서 업무지원을 해주지 않는가?

▣ 당신은 해당 본부의 구성원 아닌가? 여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당사자와 협력하면 되는 것이다. 이것은 본인의 능력이다.

 

 

결국, 밸류체인은..

그것의 가치를 당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이고, 당연시 여겼던 명제를 바꾸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본인이 증원을 위한 활동에 얼마만큼 투자를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형태로 투자를 하고 있는지를 말이다.

 

 

 

프라임에셋 지사개설과 입사를 희망하는 님들..
주저마시고 도전하세요..도전이 있어야만 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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