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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에셋 신규지사/입사시 주의사항-①가장중요한 사항 본문
프라임에셋 신규지사/입사지원시 주의사항 -체크포인트- |
프라임에셋의 영업조직 구성은 타GA대리점과는 상당히 구분되는 몇가지 특징이 있다.
먼저 프라임에셋과 타 영업조직의 조직구성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자.
① 프라임에셋의 구성단위(UNIT)는 지점이 아닌 지사이다.
일반적으로 지점구성의 형태는 지역별 GA사무실에 대한 확보 및 유지비용을 회사에서 책임을 진다. 그러므로 회사는 지역의 사업성과 사무실 유지비용을 충당할 실적에 대해 해당 지점장에게 책임을 맡겨야하고 다수의 지점에 대한 운영경비의 제원을 FC수수료에서 차감하며 지점운영에 대한 감독권을 행사한다.
초기 합류시 발생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지점운영에 대한 회사의 간섭을 받아야한다는 것은 단점으로 여겨진다.
반면 지사의 형태는 개별적인 독립지사에 대해 회사는 사무실 및 집기비품의 지원이 없으며 사무실 운영의 결정권을 지사장이 갖게 된다. 독립적 운영의 자율성은 장점이지만 초기 지사구축의 단계에서는 일정규모의 자금이 필요하므로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② 수수료지급 항목과 금액을 모두 FC에게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개별 수수료명세에 표기)
GA의 수익구조를 모두에게 오픈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렵고, 껄끄러운 부분이다.
현재 프라임에셋을 제외하고 수많은 GA중 어느 한 곳도 FC에게 GA가 원수사로부터 받은 모든 수수료 항목과 금액을 오픈한 곳은 없다는 것만 보아도 회사 운영진에게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GA가 보험사로부터 받은 총 수수료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만약 공개된 수수료를 한번도 본 적이 없는 GA에서 근무하고 있다면.... 한번 운영진에게 물어보길 바란다.
"왜 우리회사는 FC에게 GA수수료를 공개하지 않습니까?"
프라임에셋은 GA수수료 공개와 실적과 연동하는 원수사의 수수료규정을 토대로 원수사의 지급액을 100으로 산정하고 여기에 직책별 지급율을 곱해서 정산한다. 그러므로 회사의 규모가 커지고 실적성장으로 인해 총 발생 커미션이 커지면 FC의 지급액도 상승하게된다.
하지만 이러한 원수사 연동구조의 단점은 생명보험의 [유지율과 지급율] 규정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 즉, GA유지율의 하락은 지급율 하락을 초래하고 총발생 커미션을 낮추는 악순환을 만들어 내므로 모두의 피해를 방지하기위해 프라임에셋은 실효건에 대한 환수율을 다수 높게 규정화 시켜놓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의 유지율에 대한 수수료지급의 패널티는 없으며, 환수 패널티만 적용함)
③ 그 외 또다른 점이 있다면??
프라임에셋에서 찾을 수 있는 차별성은 각각의 성향에 따라 많이 다를 수 있을 것이다.
누눈가는 높은 수수료테이블을.. 또다른 누군가는 무한한 성장의 기회를... 또 다른이는 영업에 대한 자율성을....
그리고 어떤 다수는 전혀 다른 시각에서 평가할 것이다.
다양한 관점에서의 평가와 서로 다르게 생각하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이 공존하는 곳이 프라임에셋이다.
언급하고자 하는 요지는 프라임에셋의 지사개설과 입사과정에서 이정도까지는 그 누눈가에게 충분히 설명을 듣고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금부터는 초기 지사개설시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체크포인트에 대해 언급해 보자.
상당히 민감한 부분일 수도 있지만, 프라임에셋에 뜻을 두고 합류했다가 어려움을 겪거나 실망하는 지사장 후보를 줄일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이어간다.
프라임에셋의 규정 및 시스템 파악은 하셨습니까?
-대략 알 것 같습니다
그럼 지사개설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한가지 묻겠습니다.
프라임에셋의 지사개설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본인을 제외하고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이 질문에 답변을 못한다면 프라임에셋의 시스템을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각해 보고 다음 글을 계속 이어서 읽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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