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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에셋 독립사무실 또는 사업단합류의 손익계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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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에셋 독립사무실 또는 사업단합류의 손익계산

딴데token 2012. 2. 21. 18:46

지사운영의 손익분기점과 수익모델(시스템) 

독립적으로 운영하는(자가임차) 지사의 손익분석을 통해 신규지사를 개설하는 예비 지사장의 조직운영에 대한 작은 지침 및 활용정보가 되기를 희망해본다. 프라임에셋의 지사개설은 크게 두가지 형태가 있다.

 
① 프라임에셋의 사업단에 합류
사무실, 책상, 전산등 모든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어 있으므로 공간에 대한 초기 투입자금을 최대로 절약할 수 있다. 단, 지사장은 좌석당 일정금액을 계산하여 총수수료에서 좌석당 금액을 공제한다. 
초기 인원 및 실적이 불안정하다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자가임차시 초기투입비용( 15석기준 / 20평기준  ) 

보증금( 1,000~2,000만원 ) (1회)
책상및 집기비용: 세트당(책상, 의자, 서랍)10만원→15석 x 10 만원 = 150 만원 + (집기50만원)⇒200만원 (1회)
월세(관리비포함) : ≒ 150만원(고정비용)
전화, 인터넷, 잡비 : ≒ 50만원(고정비용)

 초기 사무실 셋팅비용
= 보증금 + (인테리어비용-간판,유리문등) + 사무집기
= Max. 2,000만원 + 200만원 + 200만원
= 2,400만원

 매월 들어가게 될 고정비용
= 월세(관리비포함) + (전화, 전기, 인터넷, 사무용품A4, 기타)
= 150만원 + 50만원
= 200만원 +

 위의 자료를 비교하여 초기에 프라임에셋의 사업단에 합류를 할 경우...
사업단 좌석당 공제금액 15만원(가정) ⇒ 15명 X 15만원 = 225만원
15명이 사업단으로 합류할 경우 초기비용 0원
매달 수수료에서 공제되는 금액은 225만원.  매우 많이 절약된다!!!
사업단은 100석규모로 공석이 있다면 누구라도 좌석을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40~50석규모의 사무실 레이아웃 구성표를 올려본다.
결과적으로 사업단의 합류는 초기 사무실세팅 비용을 절약과 매달 고정비용을 충분히 줄일 수 있는 것이다.


 ② 자가임차로 독립적인 공간에서 시작하는 경우
타 영업부서의 사람들과 독립적이고 지사내의 통제된 근태문화를 만들고 팀원들만의 영업환경을 만들기에 유리하다.
사업단의 규격화된 인테리어 또는 영업환경/문화와 차별화 시킬 수 있으나 문제는 자금이다.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적지않은 비용이 초기에 필요하다.
위에서 대략적인 비용을 산출 한 바와같이 일정(기대)실적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수익=지출 또는 수익<지출의 암울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프라임에셋의 자가임대 지사개설은 반드시 GA대리점을 설립한다는 의미로 인식해야한다.
회사가 이미 구축해 놓은 보험사코드의 오픈, 수수료테이블, 업무스탭등의 시스템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이고 본인 사무실에 대한 운영의 혜택과 책임은 당사자에게 귀속된다. 

● 자가임차의 지사가 늘어나는 이유는?
①가장 현실적인 이유는 프라임에셋에서 사무실임차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2007년 10월을 전후로 손해보험사는 전속GA를 제외한 비전속GA에 대해 사무실 임차지원제도를 폐지한 상황이며 비전속GA의 임차를 지원하는 것은 생명보험이다. 
제한된 실적을 통해 본사 및 사업단에 대한 임차를 사용한 상황에서 실적이 담보되지 않은 .. 이곳 저곳의 신규지사에 사무실지원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다만, 조정테이블(한단계 위까지 상향 테이블로조정), 신규조직특례(4명이상 신규등록시 6개월간 매출무관 86%보장지급)사무실 운영경비를 추가로 지급하고 있으나 계속분이 쌓여있지 않은 신규지사의 경우 추가지급분만으로는 부족할 수 밖에 없다.

② 프라임에셋 VS 프라임에셋
A지역에 프라임에셋 지사 1호가(a본부) 개설되었는데 신규로 합류하고자 하는 조직이 b본부 소속일 경우가 있다. 이럴경우 같은 본부소속이라면 일부 사용할 수도 있겠으나 본부소속이 다르다면 같은 공간을 사용한다는 것이 어려움이 있다.
또한 A지역에 1호지사가 손보주력조직인데 신규지사는 생보주력 조직이라면 같은 본부 소속이라 할지라도 동일공간 사용보다는 독립사무실은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③ 지역사회의 GA시장 선점효과 기대
지역사회의 특징상 보험시장(인력)이 수도권에 비해 작다는 것도 이유이다. 
한다리만 건너면 서로 아는 사이거나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져 왔다는 것은 그만큼 보험시장에서의 빠른 전파를 기대할 수 있다. 서로 오랜시간 신뢰를 쌓아 왔다면 그만큼 프라임에셋의 시스템에 대해 알리기 쉽고 뜻을 같이 하게 될 확률이 높은 것이다.

이미 주위의 누눈가가 프라임에셋을 알리고 있는지 모른다. 

프라임에셋의 신규지사로 사업단이든 자가임차로 합류하는 영업조직은 프라임에셋의 동료보다 더 빨리 그리고 더 많이 활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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