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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에셋/GA소식news

보험사보다 보험 잘 파는 공룡 대리점, 판매실적이 '헉'

딴데token 2014. 4. 8. 11:29

보험사마다 보험 잘 파는 공룡대리점, 판매실적이 '헉'

 

글로벌에셋코리아, 푸르덴셜·라이나생명과 어깨나란히.. 설계사 41%는 보험대리점 소속

 

올 들어 대형 독립보험대리점(GA·General Agency)의 판매실적이 웬만한 중소형 보험사를 뛰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력 좋은 일부 GA들의 월납초회보험료 총합은 대형 생명보험사마저 위협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다만 일부 GA가 '수당 좇기'에 급급하고, 보험사들도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대형 GA로 수수료를 몰아주면서 소비자 보호는 뒷전이란 비판이다. GA가 당당히 보험산업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한 만큼 금융당국의 관리도 세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보험료 빨아들이는 공룡 GA=31일 금감원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GA 100개사(20개 생보사와 계약을 맺은 GA 기준)의 월납초회보험료는 모두 156억2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전달에는 총 138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이는 생보사 점유율 2위인 한화생명의 2월 월납초회보험료(164억7000만원)와 맞먹는 수치이며, 1위 삼성생명(248억원)의 절반을 넘어서는 규모다. 월납 초회보험료란 매월 일정 금액의 보험료를 내기로 한 보험계약의 첫 달 보험료를 뜻하는데, 보험사들은 보험 판매력을 재는 중요한 잣대로 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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