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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송도

[육아]얼렁뚱땅 색깔공장을 찾다.

딴데token 2015. 8. 18. 17:16


얼렁뚱땅 색깔공장을 가다





크레파스와 색연필, 물감으로 벽화그리기를 좋아하는 큰딸 재인이가 좋아할 만한 놀이가 있어 부평아트센터를 찾았다. 

바로 이런 도구를 가지고 마음껏 놀 수 있는 곳.


얼렁뚱땅 색깔공장에서 작은 추억을 만들어 보았다.




깔끔한 부평아트센터.




입장료가.... 이제 갖 돌이 지난 정원이까지 몽땅 다 받아버린다.

이것도 <쿠팡>에서 할인적용을 받은 금액이다.

저렴하지만은 않은 금액을 지불하고... 아이들이 잘 놀아줘야 할텐대..~~






 


다행이 관심있어하고 놀이에 집중해주는 재인이... 정원이는 ... 글쎄 아직 머하고 노는 것인지... 관심이없나보다.

여기는 크레파스를 가루로 만들어서 원하는 모양의 틀에 넣고 오븐에 구워 새로운 모양의 크레파스를 만드는 시간.



다음장소는 키즈카페가면 항상 있는 공으로 가득찬 방.












정원이와 재인이의 색을 대하는 취향을 알 수 있다. 

재인이는 한가지색에 집중(핑크....) 정원이는 잡히는대로 구멍에 넣는다.



다음장소는 물묻힌 화장지를 거울에 마구 던져보는 장소이다.

제법 집중하는 재인이...  









물에 젖힌 화장지를 던지는 모습이 제법이다. 자세좋은대?~~



재인이가 제일 좋아할 만한 시간....

손으로 그림그리기.. 집 화장실에서 그동안 그려놓은 벽화가 얼마더냐?

역시 망설임이 없다. 













아이들이 손으로 그려놓은 자동차의 색감이 좋다. 

파란색, 노란색 그리고 빨간색이 뒤엉켜 개성있는 색상이 연출되었다. 



집에서는 조금 하기 어려운 물감놀이를 마음껏 할 수 있었던 시간....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아줘서...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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