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테스트

With focused visual tools and preprocessor support, Brackets is a modern text editor that makes it easy to design in the browser. Try Creative Cloud Extract (preview) for Brackets for an easy way to get clean, minimal CSS straight from a PSD with no generated code.

다운로드한 스킨 폴더 안에 있는 images 폴더 안의 파일을 훑어보세요.

Trademark Kit를 위한 PNG 이미지 2개가 있습니다.

데스크탑 모드의 Trademark Kit

‘hero_trademark_kit_desktop.png’ 이미지 파일로 312픽셀 × 240픽셀입니다.

모바일 모드의 Trademark Kit

‘hero_trademark_kit_mobile.png’ 이미지 파일로 400픽셀 × 96픽셀입니다.

Trademark Kit의 이미지는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기 위해 실제보다 2배 큽니다.

이미지를 편집할 때에는 픽셀을 준수해야 하며 빠른 로드를 위해 최적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작업이 완료되면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브라우저의 캐시를 초기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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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는 10일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의장인 이주열 총재 주재로 회의를 열고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에서 현 수준인 연 1.50%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충격으로 얼어붙은 내수를 살리기 위해 0.25%포인트를 인하했던 6월 이후 6개월째 동결이다.

이번 금통위는 미국 기준금리(연방기금금리) 인상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목전에 두고 열렸다. 미국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지만, 한국이 선제적으로 움직일 만큼 국내경기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 않는 상황이어서 일단 동결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그동안 “미국이 금리를 올리더라도 한은이 곧바로 따라올리는 것은 아니다”라며 우리나라 사정에 맞춰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수차례에 걸쳐 밝혀왔다.

또 최근 국제 유가 급락으로 원자재 수출국을 중심으로 신흥국 불안이 확대되면서 변동성이 커진 것도 일단 동결에 무게를 싣는 요인이다.

따라서 한은은 이번 금통위에선 국내 사정을 기준으로 판단해 기준금리를 동결한 뒤 미국 금리 인상 등 대외변수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의 동향을 봐가면서 대응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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