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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첩보액션 미드 니티카

딴데token 2013. 8. 28. 15:02

 

지하철을 오가며, 그리고 잠이 안오거나 볼만한 TV프로그램이 없을때 미드시리즈가 딱!인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역사액션물을 좋아하는대, 미드의 특징중의 하나가 우리나라에 비해 노출수위가 훨씬 자유롭다는 점입니다.

특히 로마시대를 배경으로 한 미드는 사람이 많은 지하철에서 시청하실때 조심(^^)해야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니키타>라는 미드는 노출씬이 거의 없으니 안심하고 지하철을 오가면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대략적인 스토리는...

디비전이라는 특수비밀기관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곳은 서류상으로 사형당한 죄수나 사망한 사람들을 교화(?)시켜 특수훈련을 시키고 그 훈련을 마스터한 조직원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유령조직입니다. 유령조직이라는 것은 이곳에 속한 모든 조직원이 서류상에는 없는 사람이기때문입니다.

이 조직을 처음 만든 사람이 <퍼시>라는 인물인대 퍼시는 최초의 디비전의 목적과는 다르게 본인의 이익도구로 디비전을 이용합니다.

니키타는 디비전의 일원으로 퍼시의 작전명령을 받고 침투,살인등의 특수임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던중 범죄조직으로 변화한 디비전과 퍼시에 대한 증오로 인해 디비전을 탈출하고, 음지에서 나라의(미국) 안보를 책임진다는 포장으로 젊은 요원들을 착출하여 살인자로 만드는 디비전과 맞서 싸우겠다고 다짐합니다.

그 과정에서 <알랙스>라는 미모의 여인을 디비전에 침투시키고, 알랙스의 도움의 디비전의 작전을 방해하고 무력화시킵니다.

 

디비전의 제2권력자 <아만다>, 디비전의 훈련교관이며 최고의 특수요원 <마이클>, 전직 최고의 해커 <벅호프>

 

최초에는 니키타혼자만이 디비전이라는 거대한 조직에 대항하여 싸웠지만, 니티카의 저항에 하나둘 친구들이 합류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액션첩보의 여주인공답게 절대 죽지 않습니다. 1대10으로 총싸움을 해도 이깁니다.

여기서 저기로 순간이동도 잘합니다.

 

현재 시즌3를 보고 있는대, 시즌1~시즌3까지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즌1 - 디비전과 니키타&알랙스와의 싸움

시즌2 - 퍼시와 아만다의 싸움

시즌3 - 디비전의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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