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 도돌런처 적용과 사용법

 

갤럭시노트2 도돌런처 적용하고 사용하기

 

갤럭시노트2를 구입하기전 아이폰4를 사용했었는대 IOS와 안드로이드의 운영이 서로 달라서 아이폰에서 되던것이 갤노트2에서는 안되고, 아이폰에서는 안되던 것은 안드로이드에서는 되고..^^ 머 이런 경험은 누구나 한번 하는 거죠?

그런대 되던것이 안되니까 매우 아쉽더군요..

그중에 하나가 어플을 폴더로 정리하는 것인대요. 물론 갤럭시노트2에서도 어플정리가 가능하지만, 기본포맷으로는 폴더로 만들지 못하고 묶음형식으로 화면에 보여집니다. 사소한 것일수 있지만 눈에 영~ 익숙하지 않더군요.

또한가지는 어플바로가기가 조금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가령, 네이게이션 어플을 이용중 다른 어플로 이동할려면 홈버튼을 누르고 메인화면에서 다른 어플을 선택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더군요. 왠만하면 기본 포맷을 손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한 두어달 그냥 사용했네요.

그런대 도돌런처를 사용하면 왠만한 불편함은 거의 해소된다는 것을 알아버렸답니다.

네이버에서 많이 광고하지요? 도돌런처 설치해보라고...그래서 설치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갤럭시노트2를 사용하고 있는대, 왠만한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저기의 설정버튼을 조금 바꿔주고, 바로가기 버튼을 조금 추가해주니 사용자의 편의성이 많이 높아지는듯 합니다.

 

아직 사용하고 있지 않은 분이 있다면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도돌런처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Play스토어에서 도돌런처를 설치합니다.

도돌런치를 설치후 실행하면 어떤 배경화면을 선택할지 최초 팝업창이 나타나는대, 이때 도돌런처를 항상선택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실행후 먼저 도돌런처의 설정을 손봐야 겠죠?

그냥 사용해도 되겠지만, 이것저것 화면에 어플이미지가 많이 생기니까 정리를 한번 해줘야 겠습니다.

정리할 것은 이미지를 꾹 누르면 [삭제]버튼이 나오지 과감하게 삭제해주세요.

그중 제가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은 <독>이라는 스마트폰 하단부에 생기는 메뉴입니다.

기본포맷에는 없는 기능이죠. <독>은 하단부의 메뉴로 손가락으로 좌-우 드래그하면 설정해놓은 어플이 나오게 됩니다.

자주사용하는 어플을 <독>에 갖다 놓으면 유용합니다.

 

 

 

<독>의 페이지수와 화면에 나타나는 <독>의 아이콘 개수를 설정할수 있습니다.

<독>의 설정이 끝나면 스마트폰 하단에 위의 그림에서처럼 +모양의 아이콘이 보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독>에 넣을 어플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독>에 위치할 어플을 모두 선택하면 6번의 그림과 같이 어플을 좌우로 드래그하면 전화/연락처/메세지등의 안드로이드 기본포맷과는 다르게 다양한 어플을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홈버튼 좌측의 메뉴버튼을 눌렀을때 나타나는 설정화면과 퀵메뉴입니다.

꺼내기 버튼은 화면에 표시할 어플을 선택하는 것이고, 나머지 아이콘은 그냥 보면 알 수 있는 거죠?

퀵메뉴도 유용합니다. 저는 별도로 홈화면에 다른 퀵메뉴를 사용하고 있어 한쪽 구석에 팽개쳐 놓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다른 퀵메뉴위젯입니다.(9번)

와이파이, 화면대기시간, 그리고 후레쉬등을 주로 사용하는대 홈화면에 이 위젯을 두고 있습니다.

우측의 사진은 스마트폰의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내리면 나타나는 알림창입니다.

물론 달라진점 아시겠죠?

중간에 가로로 여러가지 어플이 줄지어 있는것이 보입니다.

이것은 최근사용어플, 임의지정등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는 최근 사용어플로 설정해 두었습니다.

그래야 어플의 이동이 편하더군요.

 

간단하게 도돌런처에 대해 알아봤는대요.

처음에는 낯설고 화면에서 어플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더 많아진 아이콘들로 복잡하게 생각되었는대.. 지울것은 지우고 모을 것은 모아두면 보기도 편하고, 사용도 편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