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AirCast Auto(에어캐스트)차량용블루투스 핸즈프리/음악재생

 

밸킨 에어캐스트(aircast auto) 차량용 블랙박스소개

 

 

요즘 신차들은 대부분 기본적으로 블루투스기능이 제공되지만, 아쉽게도 aux단자만 있고 블루투스기능은 없는 차량의 경우 매번 스마트폰과 aux단자를 연결해서 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죠..

제차가 그렇습니다. 거기에다가 스마트폰 거치대에 충전까지 케이블을 연결하고, 음악을 듣기위해 또다시 aux를 연결하는 것은 매우 귀찮은 일입니다.

그래서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찾은 것이 벨킨의 에어캐스트라는 제품입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차량의 내부인테리어에도 그다지 크게 튀지않는 적당한 사이즈.

저처럼 차량에 블루투스 기능이 없어서 불편을 겪은 분들이 있다면 사용해볼 만한 제품이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벨킨 에어캐스트에 대한 후기를 보면 많은 분들이 음악을 들을때 음질손실을 우려하시더군요.

그런대 직접사용해보니 제가 음악전문가가 아닌이상 별 차이점을 못느끼겠더군요..(음질도 좋습니다.^^)

 

우선 에어캐스트가 어떤 제품인지 살펴봐야겠죠..

유투브에 간단하게 이 제품의 모든 기능을 설명해주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차량에 선이 보이는것을 싫어합니다. 물론 동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그냥 구입후 연결해서 사용해도 되겠지만....

이왕 하는거 깔끔하게 하고 싶더군요..

그래서 샵에 의뢰했습니다.

 

밤도깨비샵 http://cafe.naver.com/vwtdi/133147

여기 사장님은 작업하는 과정을 모두 차주에게 공개합니다. 그만큼 자신감과 신뢰가 있는것 같아요. 

 

 

먼저 에어캐스트 구성품입니다. 원형의 버튼과 aux단자와 충전잭.

 

 

간단하게 사용할려면 위 사진처럼 갔다가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선 매립을 위해 오디오 박스를 드러냈습니다.

 

 

순식간에 오디오박스가 분리되네요..

 

 

 

박스를 분리하면서 이것저것 설명해 주셨는대... 지금은 기억이 안나네요^^

여러가지 전선이 연결된 조그맣게 보이는 것에 연결을 하더군요..

 

 

짠~ 완성!

전선이 안보이죠?

오디오박스 위의 좁은 틈새로 전선정리가 되었습니다. 

 

 

 

원통형 버튼은 두가지 색상으로 변하는대..

먼저 주황색은(사진은 없네요)은 블루투스가 연결되지않은 상태.

파랑색은 블루투스가 연결된 상태입니다.

위사진은 연결된 상태겠죠?

 

 

 

스마트폰에 에어캐스트를 등록하기위해서는 에어캐스트를 약 3초간 눌러줍니다.

그러면 주황색의 원모양이 깜빡깜빡거립니다.

그때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on설정해주면 스마트폰이 등록을 합니다.